포닥 Official start date의 2주전에 미국에 랜딩하기로 하였다. 집을 구할 때 다들 미국에 도착해서 직접 봐야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다. 그러나, 나의 경우 포스닥으로 혼자 몸만 오는 것이 아니기에, 엄청나게 많은 짐들과 가족이 함께 와야했기에 미국 랜딩 후, 호텔에서 묵으면서 집을 찾아볼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상의해본 결과 미리 한국에서 집을 계약하고 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1. 학교 Housing 신청하기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타이밍이 매우 좋아야한다. Oak creek에 당첨되었으나, 예상보다 빨리 입주해야 해서 한 번 미뤘더니, 다신 연락이 오지 않았다 ㅠㅠ 820sqft 크기인데, 가격이 고작 $2,725 !! 한국돈으로 350만원은 되는 돈이지만, 이 동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