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gmatized./Outing

서울대 음대, 건물 및 내부 사진들

sosal 2015. 4.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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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화요일엔 특정 수업 덕분에 음대와 미대를 자주 지나치게 되어

이번 기회에 사진들 몇장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ㅎㅎ.

저도 성악을 취미로 열심히 배우고 있어서 음대를 약간 동경(?) 하는 마음도 있구요 ㅎㅎ.

 

보건대건물 뒷쪽을 지나치니 미대와 음대 방향을 가르쳐주는 문구가 도로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뒤에 표지판을 보니 앞에 보이는 건물은 예술관인듯 하네요.

 

 

부학장실

전자음악실

동양음악연구소(220동 401호)

서양음악연구소(220동 430호)

 

 

 

 

깊숙히 더 들어가봅니다 ㅎㅎ 좌우에 화단이 예쁘게 잘 꾸려져 있었는데

제가 사진을 놓친것 같네요..

 

 

 

이건 왜찍었는진 모르겠지만.. 가는길에 철쭉이 예쁘게 펴있더라구요 ㅎㅎ.

 

 

 

예술관과 콘서트홀에서 오는길이었는데, 제가 온길을 반대로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네요.

앞쪽엔 벤치에 많은 학생과 연인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가끔 막걸리 드시는분도 계시고 ㅋㅋㅋ..

길가다가 사진찍는데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는사람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

좀 무서워져서 최대한 얼굴이 안나온 사진 추려서 업로드중입니다 ㅎㅎ.

 

 

 

 

여긴 느티나무라고 음대건물에 카페가 하나 있더군요.

사실 지나다니면서 가격이 싸서 잘 사먹었는데 내부에 사람이 많아 사진찍기가 좀 그래서

대충 후다닥 몇장찍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ㅋㅋ.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자주 사먹는데 (커피는 몸이 잘 안받아줘서)

다른 커피숍에 비해서 가격도 25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이건 느티나무 카페(?), 아니 커피숍 앞에서 본 음대 전경입니다.

앞에 55동에는 음대도서관이 있고,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음대 건물로 연습실도 있고, 강의실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온통 발성연습, 피아노소리, 관악기소리, 국악연습하는 소리가 들려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도 저렇게 발성 잘하고 싶습니다만 ㅠㅠ..

 

공부나 열심히 해야죠 흑흑.

 

 

 

 

이건 게시판입니다.

제가 평소 팬이었던 인천시립 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분 포스터도 있었고.. (지금은 인천시립에서는 은퇴하셨지만)

나머지는 사실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암튼 여유만 된다면 다 들려보고 싶은 공연들이네요..

 

 

 

음대도서관 앞에는 SNU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시리즈 공연이 있다고 현수막이 붙어있었습니다.

 

전 오케스트라는 공연만 갔다 하면 졸기 십상이라 ㅎㅎ;;

 

 

 

 

 

아래에서 본 음대 연습실 건물.

2~4층이 아마 연습실인가봅니다. (추측 ;;)

바로 4월 3번째주쯤에 천막쳐놓고 축제(?)를 하던것 같던데, 아마 저 막걸리 통은 그 흔적인듯 합니다.

 

 

 

살짝 올라와서 한컷 더..

표지판에 가까이 가서 찍어봤습니다.

 

 

 

예술관(음악대학)

학장실부터 행정실, 홍보실 등등 행정관련 부서와

각 학과 사무실이 다 모여있는 건물입니다.

 

항상 연습하는 소리가 건물 전체에 울려퍼지는데

이 사무실에서 일하려면 아마 음악을 사랑하는것이 첫번째 필수요소가 되겠네요..

 

 

 

드디어 카페 느티나무로 입성!

중도에서 수업들으러 가면서 중간에 자주 테이크아웃 했었습니다 ㅎㅎ.

 

 

 

소심하게 입구 찍어봤습니다.

느티나무 음대점.. KSYE Book cafe의 2sn episode라는데 2호점이란 말인가요? ㅎㅎ

 

 

 

 

내부는 이렇게.. 좀 안락하게 잘 인테리어 돼있습니다.

가격도 싼편이구요.

카라멜 마끼야또? 바닐라라떼 같은게 2500원 정도고..

커피 아메리카노 이런건 1500~2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밖의 또다른 게시판..

다양한 연주회 포스터들이 붙어있습니다.

 

 

 

음대 건물의 여러 입구들이 있는데..

약간 구석진 출구에서 직샷.

 

 

건물 내부의 게시판입니다.

 

 

국악연습실 입구인데 사진 이렇게 올려도 될까요?

불안함이 엄습해오지만.. 자세하게는 안찍혔으니 일단 올려봅니다 ㅠㅠ.

 

 

 

 

 

국악연습실 앞에 이렇게 팜프렛(?) 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팜플렛이 맞나요? ^^;; )

 

 

게시판에 역시 많은 포스터들이 붙어있습니다.

 

 

정문엔 이렇게 College of Music 이라고 되어있는데, 멋있네요 ㅎㅎ

아마 다니는 학생들에겐 지긋지긋 하겠지만요 ㅋㅋㅋ

 

 

 

지나가면서 사무실같은 방 입구에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유명하죠.. 티켓 만원이라는데 다다음주 화요일? 시간이 나면 꼭 보러 가려고 합니다 ㅋㅋ.

벌써 우측 아래에 있는 전화번호로 문자한통 날려서 티켓구매문의를 이미 완료했습니다 ㅎㅎ.

 

 

 

2~3층으로 올라와봤는데 이렇게 다른 단과대 학생들은 출입을 금지한다네요..

 

 

 

이렇게 멋쩍은듯 대충 카메라 둘러대봅니다.

 

 

다른곳도 역시 마찬가지...

 

 

 

강의실 앞에서 직찍.

강의실 구조가 궁금한데 겁나서 열어보진 못했습니다 ㅎㅎ.

 

 

 

뭔가 철문으로 굳세게..

 

 

아쟁실도 보이네요.

이곳은 아마 국악관련 학과가 모여있는 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악회 포스터도 직찍...

 

 

이건 로비사진.

 

 

이건 55동 도서관 건물로 들와봤습니다.

앞에 보이는 쇼파 말고도 테이블, 벤치가 많았는데

학생들이 앉아있어서 찍어보진 못했습니다.

 

 

 

 

도서실~ 입구..

 

 

외부인이면 타단과대생도 출입금지란 말인지..

암튼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밖에서 소심하게 직찍..

 

 

도서관 자료신청을 받는다는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나오면서 학생들이 포스터 붙이는것도 보였습니다 ㅎㅎ..

 

 

 

제가 사진찍는 스킬이 비루하여..

이정도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