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쎄.. 일단 트랜드를 따라가는 삶은 버려라. 노동자에게 적당한 혜택을 주어서 구매력을 높이고 상품의 소비로 이어지게 한다. 이게 포디즘아니냐.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기술이 발전할수록 제품도 졸라 좋아져서 엥간해서는 고장이 안나. 그러면 상품소비가 줄어들수 밖에 없으니.. 어떡하냐.. 물리적 내구력대신 심리적인 내구력의 개념 즉 트랜드라는 것을 만들어서, 제품수명이 다하기 전에 제꺼덕 소비를 하게 만들어낸거지. 대중매체들을 보면 이렇게 트랜드를 따라 생활하는 얘들을 "얼리아답터"라고 해서 매우 긍정적인 삶의 방식인 것으로 보여주지. 그렇게 살지마라.. 긍정적인 삶 아니다. 새로운걸 쫓는 것 != 새로운 상품을 구입하는거. 지름신 같은거 경계해라. 사람답게 사는 길이다. 다 형들을 일하는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