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팔색삼겹살과 좋은데이 석류 달림

 

광고 아니고 진짜 후기임..

 

대학로 팔색삼겹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구실 바로 앞이라 사실 예전에 친구랑 한번 간 적 있었는데

 

이번에 울산에서 올라온 친구가 있어서 맛있는거 하나 사줄겸 고기집을 찾다가

결국 또오게 됐습니다. ㅎㅎ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팔색한상 30,000원짜리로 먹었습니다.

 

대학로 1번출구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있어요!

 

 

바로앞에 쎌빠, 한신포차, BHC 치킨 등 쟁쟁한 음식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ㅋㅋ.

 

 

 

 

 

 

 

8가지 맛의 삼겹살이 따로 담겨 나오는데, 양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한접시당 80g이라고 했나? (정확하지 않아요 ㅠㅠ)

 

 

 

 

 

사진을 대충 찍어서 무슨맛있는지 안보이는데, 아래 사진으로 된장 고추장 커리 허브 등등이 있네요.

 

 

 

 

 

 

 

삼겹살 하면 소주가 빠질 수 없죠.

 

최근 유행하는 과일소주 광팬이라.. 요즘 뭐 음식점 후기만 남긴다 하면 좋은데이, 순하리, 자몽 이놈들이 항상 등장하네요. ㅋㅋ

한두잔만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Alcohol flush reaction' 이라고 하죠.. ㅠㅠ

 

근데 좋은데이나 순하리나 뭐 기타등등 과일소주는 괜찮은것 같아서, 항상 이놈들로 골라마십니다.

 

 

 

 

 

아무튼 여기 고기얘기로 다시 넘어와보면,

 

 

처음엔 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고기를 먹다가, 나중에는 허브 커리 고추장 등등 자극적인 고기로 점차 바껴가는데

 

 

고기를 먹다보면 질리게 되는데 이러한 맛의 변화가 끝없이 배터지게 먹는 돼지로 절 바꿔버립니다 ㅠㅠ

 

 

 

 

 

 

 

 

꺼억.. 밥두공기까지 해서 친구랑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ㅋㅋ.

 

상을 보면 쌈도 엄청 다양하고, 저렇게 국물까지 나와서 대만족 했습니다.

 

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