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gmatized./Outing

이탈리아행 영국항공, 기내식과 내부 사진

sosal 2014. 11. 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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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항공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러시아 항공이 젤 싸지만 신용결제가 불가능하여 영국 비행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을 경유하여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하는 비행기를 예매!



동행인과 함께 결제를 하고자 했는데, 제 이체 한도금액이 초과하게 되어 결제를 못하게 되어서 ;;

돈을 조금 더 내고 british airline의 이탈리아 밀라노행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넘는 터라, 2번의 기내식이 등장했습니다.






- 첫번째 기내식: 치킨수프(?) 였나.. 이름이 헷갈리네요.

왼쪽의 크림케잌이 진짜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우.. 저 크림케잌은 진짜로..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중간에 조그마낳게 담긴것은 위에서부터 차례로 버터와 프림입니다.


버터를 빵에 듬뿍 발라서 먹는데 맛은 그닥..

케잌이 그냥 대박이었어요.




이렇게 와인이나 맥주, 음료 등도 달라고 하면 줍니다.

와인은 그닥.. 싸구려 느낌이라 마시다 말았어요.








두번째 기내식인데 코리안 라이스 미트 어쩌고... 이름은 화려했는데 그냥 불고기덮밥? 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저 그랬는데, 외국인들은 거의 반도 안먹고 남기더라구요.






좌석 앞은 이렇게 영화나 스포츠영상, 드라마, 코미디, 현재위치 및 고도 속도 등 볼수있는

조그마한 터치스크린이 있습니다.


화질은 구리지만 재밌는 최신 영화들도 볼 수 있고, 몇몇 영화는 영어자막도 지원해줘서

타임킬링은 좋았어요.


그런데 10시간씩 보고나면 돌아올때 볼게 없다는 사실...








못생겼지만 보정없이 전경과 함께 올려드립니다.

이왕 보딩하셨으면 게이트 오픈시간 이전에 빨리 기다리셔서

위에 선반에 짐을 미리 싣는게 좋습니다.


선반에 공간이 모자라면 남의 번호칸의 선반에 막 넣어버리는 수가 생기거든요..!






창가의 풍경과 함께 여기서 포스팅 마무리~






야경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