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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닥 2

Stanford PostDoc 정착일기 - 부동산 알아보기

포닥 Official start date의 2주전에 미국에 랜딩하기로 하였다. 집을 구할 때 다들 미국에 도착해서 직접 봐야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다. 그러나, 나의 경우 포스닥으로 혼자 몸만 오는 것이 아니기에, 엄청나게 많은 짐들과 가족이 함께 와야했기에 미국 랜딩 후, 호텔에서 묵으면서 집을 찾아볼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상의해본 결과 미리 한국에서 집을 계약하고 가자는 결론을 내렸다. 1. 학교 Housing 신청하기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타이밍이 매우 좋아야한다. Oak creek에 당첨되었으나, 예상보다 빨리 입주해야 해서 한 번 미뤘더니, 다신 연락이 오지 않았다 ㅠㅠ 820sqft 크기인데, 가격이 고작 $2,725 !! 한국돈으로 350만원은 되는 돈이지만, 이 동네에서 ..

Stigmatized./Essay 2023.11.20

[미국 포닥] 탑스쿨 포닥 준비과정 리뷰 후기

일기 처럼 적는 이 글에서, 포닥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정말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이며 분야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에 전문연구요원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미국 포닥 (PostDoc)을 준비했다. COVID-19 오미크론으로 NIW로 미국 영주권 비자인터뷰가 늦어지는 바람에, 2023년 랜딩을 목표로 정말 천천히, 느릿느릿 준비했다. 탑스쿨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는 아래의 4곳에서 순서대로 최종 오퍼를 받았는데, 여기까지 달려왔던 여정들을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하버드 의과대학, Department of BioMedical Informatics, Genomics lab 2. 스탠포드 의과대학, Radiol..

Stigmatized./Essay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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