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와 세빛섬 (세빛둥둥섬) 저녁 [스압] 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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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깜빡하고 두고와서, 베가 시크릿업 폰카로 찍었어요.

화질이 매우매우 구립니다 ㅠㅠ.

 

 

세빛섬 조명은 거의 밤 12시까지도 켠다고 합니다.

 

 

 

 

밤에 보트타고 데이트 하시던 분들도 많았어요.

 

40분에 3만원이었나...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건물 외부에서 LED 조명? 비슷한걸로 비춰서 색을 냅니다.

색이 계속 변하는데 정말 예쁩니다.

 

 

 

안에 있는 Sevit lobster 메뉴표인데, 가격이 잘 안보이네요.. ㅠㅠ

사진기를 가져왔어야했는데..

 

 

 

비모 캐릭터 상품이 눈에 띄었어요. 너무 이뻐요 ㅎㅎ

 

 

캐릭터 상품점들..

 

 

 

 

안에는 공차 매점도 있습니다.

손님이 워낙 많고 해서 그런지, 알바는 좀 불친절해요.

매장입구에 배치되어있는 물이 비어서 좀 달라고 했는데 표정이.. ㄷㄷ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라고 하나요?

솔직히 멋진 사진들 많은데 제가 찍은 사진이 진짜 현실입니다 ㅋㅋ

그냥 저렇게 물줄기 나오는게 다에요..

색도 별로 안예쁘고 잘 보이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