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gmatized./Game posting

우버10단 검방바바 솔플 후기

sosal 2013. 3. 12. 08:12
반응형

디아블로 3를 즐기는 검방바바(혹은 검방야만) 유저입니다.


아래 사진에 제 스팩이 담겨있습니다.






순딮: 29,3019.28


모저 최저: 449 (물리저항) -> 538 (면책후)

방어도: 7977 (피해 감소 72.67%) -> 76.14 (면책 후)


모저가 낮은감이 있지만 방어가 충분해서 문제없습니다.


전 검방플레이시, 휠윈드+질주 한바퀴와 망치 4대를 반복하는 패턴으로


우버보스나 액트보스들을 공략합니다.








첫번쨰 공성파괴자와 쿨레.


5팔렘을 쌓고 난 후, 진노 쿨타임을 기다리는것 때문에 시간을 쓸데없이 좀 소모했지만


결국 네팔램의 용맹 기준 26분 시점에 완료하였습니다.


공성파괴자의 잡기 기술때문에 공성파괴자를 먼저 잡는 방법으로 플레이 했는데,


공성을 잡고 난 후에 쿨레를 보니 피가 꽉차있네요.


결국 두 우버보스를 따로잡게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근접캐릭이기 때문에 도망가는 쿨레를 따라가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는데,


쿨레를 쫓아다니면서 따라오는 공성을 함께 공격하게 된다면 시간이 훨씬 절약될 것 같네요


나중에 한번 더 이곳을 플레이 할 때는 좀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두번째 그홈과 라카노트 녀석인데, 우버 보스 난이도중 가장 쉽죠?


여기선 폭식의 군주답게 네팔렘을 졸졸 쫓아다니는 그홈의 특성을 이용합니다.


라카노트를 따라다니면서 공격하면 그홈이 알아서 찾아와 공격을 맞아줍니다.


그홈의 체력이 더 높기때문에 망치질은 그홈 위주로,


이동은 라카노트를 위주로.


이 특성만 이용하시면 아주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아래 상태창을 보면 광전사의 진노 쿨타임이 아슬아슬하게 남아있네요.


2분안에 공략할 수 있었던 보스였습니다.








우버보스중 가장 어렵다는 해골왕과 마그다였습니다.


후반부에 컨트롤 미숙으로 포션먹으면서 도망다니다 진노까지 풀렸는데, 정말 아쉽네요.


마그다의 공격을 다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맞으면서 피흡으로 버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팁을 드린다면, 해골왕이 소환하는 잡몹들을 이용하는 것인데


소환된 잡몹들을 먼저 죽이지 않고 회오리로 분노수급+피흡(또는 적생)효과를 가져오게 된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바바리안은 검방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