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anff 밴프 bow falls 폭포, View point

Stigmatized./Outing

sosal 2016. 2.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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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국립공원 밴프스프링 호텔 / Banff spring hotel

Keystone symposia 학회가 밴프 스프링 호텔에서 열리게 되어

운좋게 캐나다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2)

밴프스프링 호텔 뒤쪽에 있는 Bow falls, 보우(?) 폭포에 다녀왔다.

겨울이라 그런지 거의 얼어있어서 아름답진 않았다.

원래는 이렇게 생긴 폭포다.

높은 폭포는 아닌데, 물살이 콰과광 치는게 멋있을 것 같다.

하지만 한겨울이라 거의 얼어있었고 또랑처럼 물이 흐르고있었다.

밴프 downtown(다운타운)에서 bow falls로 가는길이다.

이 강물이 흘러 bow falls쪽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다리가 2개 존재한다.

위쪽 사진의 다리는 차가 다니는 다리고, 아래는 보행자를 위한 다리다.

"Banff pedestrian bridge a feat of engineering"

The Bow River Pedestrian Bridge is one of the longest timber bridges in the world

목재다리중에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중에 하나라고 한다.

가장 길다는건지 뭔지 ;;

어두워지면 이렇게 다리에 불빛이 나온다.

정말 아름다웠는데, 폰카메라로 담으려니 너무 허접하다 ㅠ

bow falls(보우폭포)를 보러 가는길에 나무들도 찍어봤다.

쭉쭉 뻣은게, 그냥 나무 그 자첸데 이쁘다. 신기하다.. ㅋㅋ

왼쪽에는 bow falls 강변인데 얼어있어서 사진은 안찍었다.

이게 Bow falls 인데..

다 얼어서 무슨 시냇물같다. ㅠㅠ

이렇게 어름판 위에 올라가서 주변 설산들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겨울엔 폭포는 볼품없지만 이런점은 좋은듯.

밴프스프링 호텔 돌아오면서 사진 하나 더..

뒤쪽 산봉우리가 정말 인상적이다.

아래는 보우폭포 위쪽으로 넘어오면 보이는 뷰포인트.

밴프스프링 호텔이 보이는 곳이다.

정말 아름다웠는데.. 햇빛이 역광이라 진짜 도저히 잘 찍을래야 찍을수가 없었다 ㅠㅠ.